MBC 공감 특별한세상

새봄맞이 집안 곳곳 세균박멸 프로젝트

지난 4월 25일 (수) 오전 7시 35분 새봄맞이 집안 곳곳 세균박멸 프로젝트! MBC 공감 특별한세상에 침대매트리스청소 전문업체로 침대청소박사가 소개되었습니다.

애꿎은 봄바람에 벚꽃이 눈처럼 날리던 지난 4월 21일(토).

촬영에 늦지 않게 조금 일찍 출발했지만 도로엔 주말 나들이 차량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제 시간에 수원시 장안구 한 아파트를 방문해 침대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매트리스청소와 매트리스 관리 요령에 대하여 소개하는 방송 촬영을 했는데 방송에 첫번째 꼭지로 짠~ 나와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쓸고 닦고 우리 집엔 세균이 있을 곳이 없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봄봄!

하지만 이 봄에도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있는데 따뜻한 기운을 등에 업고 가정 내에서 세력 확장에 나서는 그 이름은 세균!

매일 쓸고 닦는다고 해도 세균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집안 곳곳에 세균은 번식하면서 급성장 중!

봄맞이 침대 매트리스 세균 박멸 대작전을 소개합니다.

봄이 되면서 집안 대청소를 해 봐도 늘 마음 한 구석에 무겁고 찝찝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빨 수도 없는 침대매트리스청소입니다.

살림의 고수인 주부라해도 침대 매트리스는 베란다에 내다 말릴 수도 없고 털 수도 없어 그냥 방치하기 쉽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매트리스커버만 벗겨 세탁하고 이불만 가끔 터는 것만으로 관리하는 형편이여서 집안 살림을 책임지는 주부로서는 침대 매트리스에 서식하는 세균이나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등이 항상 걱정스럽습니다.

사실 어떤 방법으로 침대매트리스청소를 해야하는지 잘 모르시기 때문에 거의 방치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가 침대 위에서 자주 놀고 심지어 뛰는 경우에 침대에서 날리는 먼지나 세균 등으로 더 염려가 되실겁니다.

매트리스를 점검해 보면... 겉으로 보기엔 새 침대 느낌, 하지만 그 속은 과연 어떨까요?

꺅~~ 매트리스 속 세균의 수는 281 RLU (2,810,000마리)!

정상치의 5배 정도를 초과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매트리스청소로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까지 안녕~!!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나쁜 존재는 이제 그만, 침대매트리스청소 전문가에 맡겨 주세요.

방송에서 초간단 침대 매트리스 관리요령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은 뒤집어 잠시 말린 후에 이불장에 넣는다.

2) 아침에 시간이 없을 때에는 침대 한쪽 편에 접어 두면 매트리스가 보송보송 마른다.

3) 머리카락, 미세먼지는 테이프클리너를 이용해 제거한다.

앞으로도 침대청소박사는 더 좋은 정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