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벌레 퇴치 작전
빈대, 벼룩, 진드기 물린 자국이나 증상
빈대, 벼룩, 모기, 진드기 등 침대벌레에 물린 자국이나 증상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침대벌레 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이나 날씨가 추워 문을 닫고 지내는 겨울철에 집안의 습도가 높아져 습하면 침대벌레, 빈대, 벼룩, 모기, 집먼지 진드기 물린 자국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보통 가려움증이 유발되고 주사 맞은 것처럼 바늘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은 침대벌레 중에 빈대, 벼룩, 모기, 집먼지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나 증상 때문에 자다가 놀란 경험이 있는 분께 침대벌레 퇴치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사시는 손 모 고객님 이야기입니다.
빈대 벼룩 진드기 물린 자국 며칠 전부터 침대에서 자고나면 손, 발에 모기 물린 자국처럼 빨갛게 붓고 가려워 견딜 수가 없어서 일요일 오전에 침대매트리스청소를 예약하고 바로 서비스 받으신 케이스.
미국에서 거주하다 귀국하신 고객님께서는 1년 6개월 전에 침대매트리스를 구입해 거의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경기 분당으로 이사를 오신 후에 침대벌레 물린 자국이 생긴 것은 5일 전 쯤부터 입니다.
침대벌레 사건의 원인은 해외이사짐에 묻어온 빈대나 얼마 전부터 피트니스센터에 나가면서 증상이 나타난 탓에 그곳의 옷장, 카펫 등의 위생상태가 의심이 되셨다고 합니다.
이불, 매트리스커버 등은 삶거나 세탁했고 살충제를 뿌렸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잠자기 어려운 상태라고 하셨습니다.
미국, 유럽에서 오는 해외이사짐은 국내에 들어오는데 1개월 이상이 소요되는데요, 날씨가 더운 적도를 통과하면서 밤낮의 온, 습도의 차로 컨테이너 내부에 습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사짐을 풀다보면 침대벌레나 곰팡이가 발견되어 침대매트리스 청소를 의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가는 이사할 때 침대매트리스청소는 필수!
침대벌레는 침대매트리스청소로 퇴치! 평상시엔 증상이 없는데 자고나면 부부가 벌레에 물린 증상이 나타나니 침대가 의심이 되는 상황이어서 매트리스청소를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해외이사짐으로 들어 온 침대 매트리스가 겉보기에도 국내 제품들과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침대 매트리스 측면에 붙어 있는 라벨을 살펴 보니... 시몬스 뷰티레스트이나 국내에서 보는 시몬스침대와 달리 미국 현지에서 생산되어 판매되는 Simons Beautyrest Vanderbilt World Class Collection 입니다.
침대매트리스청소는 매트리스 윗면, 아랫면, 측면, 바닥까지 꼼꼼하게 진행합니다.
빈대 벼룩 진드기 물린 증상 또 해충구제하는 인체무해한 천연약제를 침대 구석구석까지 뿌려 드렸더니 안심이 되신다고 하셨습니다.
침대벌레는 매트리스 테두리와 모서리 부분의 실밥이나 접히는 부분 등에서 자주 발견되므로 중점으로 살펴보고 침대매트리스청소해야 확실히 없앨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퇴치제 작업 중에 침대벌레를 한 두 마리 정도 발견할 때도 있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벌레는 흔적도 찾을 수 없었는데요, 침대매트리스청소 후에 뿌리는 집먼지진드기퇴치제는 독일에서 수입된 오리지널 제품으로 항균효과가 뛰어납니다.
▶침대벌레의 종류
침대에서 흔히 발견되는 침대벌레에 대해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대벌레의 종류는 - 집먼지진드기 (House Dustmite) - 먼지다듬이 (Psocidae) - 빈대(Bed Bug) - 책벌레 (Silber Fish) 등이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집먼지진드기와 사람, 동물의 피를 빨아 먹고 사는 무시무시한 빈대, 새집에서도 발견되는 먼지다듬이와 오래 된 책이나 섬유 속에 서식하는 책벌레 등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사람의 피부각질이나 비등 등을 먹고 서식합니다.
주요 서식처는 침대 매트리스, 천소파, 이불, 카펫, 쿠션 등이고, 집먼지진드기 배설물과 사체부스러기가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에 닿게 되면 알레르기 비염,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 마치 벌레에 물린 것처럼 느껴지거나 가려움이 유발되는게 특징입니다.
침대에서 발견되는 많은 수의 벌레들은 대부분 먼지다듬이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크기는 1~3 mm 정도 되는 작은 벌레로 침대 매트리스, 옷장, 책, 수집품 등에 생깁니다.
흔히 집먼지진드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자세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베드버그(Bed Bug)로 불리는 빈대 최근에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라는 미국 뉴욕은 '빈대와의 전쟁' 중이라고 해요.
고급호텔에서부터 학교, 영화관, 상점, 공항에 이르기까지 빈대에 물린 사람들이 나오면서 해충박멸 업체들이 호황이라는 소식이 들립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년만에 빈대가 출현해 방역당국까지 초긴장한 적이 있는데요 미국에서 귀국한 30대 여성의 집에서 빈대가 발견되어 우리나라도 더이상 '빈대의 안전지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빈대 붙는 사람 뿐만 아니라 진짜 빈대 조심해야겠습니다. 빈대 물린 자국 책벌레 책벌레도 일종의 먼지다듬이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데요 최근에 신축된 아파트에서도 책벌레들이 발견되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벌레가 침대에 돌아다닌다면 책벌레로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거의 일치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벌레 침대벌레가 생긴 것으로 판단된다면... 먼저 약국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저독성의 살충제를 이용해 침대 매트리스나 그 주변에 뿌리고 죽은 사체 등을 청소기를 빨아 들인 후에 벌레가 다시 나타나는지 또는 벌레에 물린 증상이 일어나는지 기다려 봅니다.
이 방법은 살충제를 뿌리고 기다렸다 진공청소기로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그리고 죽은 사체 부스러기가 집안 전체에 날릴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므로 청소 후에 환기는 필수입니다! 침대청소 서비스를 받고 동일한 증상이 반복되면 해충구제, 방역소독업체에 의뢰해 집안 전체를 해충구제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순서에 따라서 하면 비용도 절약하고 벌레가 생긴 원인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답니다. 침대벌레로 인하여 가려움증이나 벌레에 물린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1년에 1~2번은 정기적인 침대청소 서비스를 받고 올바른 침대관리 방법으로 이를 예방 해야겠습니다.
침대 진드기로 인해 생긴 피부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건식 매트리스청소 방식이 추천되며 고주파 진동원리를 이용해 매트리스 속에 생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포자, 세균 등을 제거하게 됩니다. 또 매트리스 표면에 생긴 소변자국, 얼룩, 찌든 때, 냄새 등을 제거하려면 습식 매트리스세탁이 추가로 필요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은 건식매트리스청소와 습식매트리스세척 에서 구분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침대청소박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