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데코!
봄에 어울리는 예쁜 식탁보
산바람 들바람에 마음이 설레이는 요즘,
봄철 분위기 나는 예쁜 식탁보로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한 봄으로 바꿔 보면 어떨까요?
아직도 식탁 위에 초록색 부직포 위에 유리판 깔고 쓰는 가정도 많은데요, 화창한 봄, 주말을 이용해 동대문 시장이나 가까운 홈 데코, 홈패션 가게에 나가서 예쁜 식탁보 하나 장만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큰 돈 들이지 않고 집안에 봄에 잘 어울리는 예쁜 식탁보와 봄철 데코에 대하여 알아 보고 작은 변화로 집안에 봄바람을 들여 오는 법에 대해서도 살펴 볼께요.
빨간 양귀비 꽃, 푸른 달구지국화, 하얀 데이지와 초록빛 풀이 그려진 테이블보는 꽃병이 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보는 미끄럼방지 처리된 면소재를 사용하면 사고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꽃잎이 프린트된 초록빛 감도는 테이블보는 집안에 봄햇살의 따스로움을 들여다 놓기에 충분하네요.
손으로 그린 다양한 크기의 은색 원통 화병에 꽂인 꽃들이 봄의 정취를 한결 돋구어 줍니다.
자연이 주는 영감은 끝이 없는데 유리와 도자기에 새겨진 다양한 식물과 동물 문양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집안으로 가져다 줍니다.
천소파에 어울리지 않는 동물이 어디 있겠습니까?
동물 모양의 천소파 쿠션이 넘 앙증 맞아 우리 집 소파에 하나 가져다 놓고 싶어집니다.
아침마다 식탁에서 새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공예로 만든 작은 모빌 새들이 숲 속에 온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만들며 빙글빙글 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아주 귀여운 새모양의 장식은 집안 베란다 화초나 집안 어느 곳에 꽂아 두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5월로 접어 들면서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진 느낌이 들어요.
집안 분위기도 바꿀 겸해서 예쁜 식탁보로 봄철 데코해 보시면 가족들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을겁니다.
참고로 식탁 테이블보는 동대문 종합시장 등 원단시장에서 한마에 7,000~8,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쁜 식탁보와 봄철 데코에 대하여 살펴 봤습니다.
지금까지 침대청소박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