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기도 빨기도 힘든 침대, 침구류
효과적인 겨울철 침구류 관리법
찬바람에 옷이 두꺼워질수록 소홀지는 것이 있습니다.
두꺼운 침구류에 생기는 세균이 겨울 건강을 위협합니다.
추위에도 집안엔 세균,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등이 기승을 부릴 수 있는 데 평소 조금만 신경쓰면 막을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리로 건강한 겨울 나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일광소독 주1회 베란다나 밖에서 이불을 털어 먼지를 제거한 후 1시간 이상 햇볕을 쬐여준다.
2. 평소관리 - 온,습도 및 통풍관리
- 자고 일어 났을 때 이불을 바로 장롱에 넣기보다는 30분정도 이불을 뒤집어 펼쳐 놓아 밤새 흘린 땀 등의 습기를 제거한다.
- 이불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습기 제거에 더 효과적이다.
- 실내 온도가 25도씨 습도가 6-~70% 이상이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실내엔 평상시 적정온도는 18도씨 적정습도 50%를 유지한다.
가족 건강을 위하여 겨울철 찬바람에도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국민 침대 건강 지키는 침대청소박사에서 알려드렸습니다.